중앙대학교 경제학부 학생회는 학생회장, 부학생회장 산하 교육국, 일상사업국, 학생복지국, 편집홍보국, 회계총무국 5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제학부 재학생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고 집행하며, 경제학부 재학생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교육국은 재학생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멘토쓰(다전공, 교환학생 등에 관한 정보 제공)사업, 선후배 간 멘토링 사업, 경제학부 학사 알리미 사업을 담당하며 기존 경제책방 사업과 중고책 거래 중개사업을 맡고 있습니다.일상사업국은 경제학부 재학생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활력소가 되기 위해 간식 사업, 경제 약국, 경제학부 비품관리 등의 일을 맡고 있습니다. 경제학부 사물함과 과실 게시판을 관리하며 매달 사업보고와 피드백을 통해 정기적으로 학우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학생복지국은 재학생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국으로써 경제학부 학생회실 내의 컴퓨터 및 복합기 관리, 경제학부 단체복 사업(과잠,돕바), A4용지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편집홍보국은 경제학부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모든 사업과 행사 및 기타 정보를 학우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학사달력 및 포스터 제작, 경제학부 인스타그램 계정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회계총무국은 경제학부 학생회비를 관리하며 투명한 회계를 위해 매달 학생회비 예∙결산안 작성, 학생회비 집행, 영수증 관리를 맡고 있고 경제학부 세미나실 관리 또한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생회장, 부학생회장은 5개국의 사업 및 행사를 총괄하는 한편 경제학부 사무실, 경제학부 학부장 교수님과 연계해 학생들의 권리와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키안은 아담 스미스와 존 케인즈, 두 위대한 학자를 배우고 실천한다는 취지로 1968년 창립된 경제학부 내 가장 오래된 학회입니다.
졸업생을 중심으로 현재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매 학기 지급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매 학기 8회 정도의 세미나를 진행해 경제학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있으며, 타 학과와 연합해 콜라보 세미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세미나 외에도 스키안의 밤과 같은 행사를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의 소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PSDA는 2021년 기준 1981년부터 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주경제학부의 학회입니다.매주 선후배가 함께 모여 세미나를 통해 경제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귀중한 시간을 바탕으로 경제학 포럼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하는 EPSDA 여름수련회, EPSDA의 밤 등의 행사를 통하여 선후배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회 각종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재를 다수 배출하고 있습니다.1년에 한 번 있는 EPSDA의 밤이라는 행사에서는 학회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한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학회 활동 및 학교 활동에도 동기부여를 하는 중입니다.
경제철학은 선진 학회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매주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져 세미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지식 교류의 장을 형성하여 경제 문제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슈가 되었던 경제현상을 기술, 분석하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 방안이나 추후 영향 등을 예측하는 등 보다 많은 지식을 교류하기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경제철학은 또한 사회에 진출한 선배와의 교류를 통해 진로 탐색을 용이하게 하고 소속감을 높이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상반기에는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을 초청하여 선배들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에 대한 지식, 전망, 그리고 해당 직종에 종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우고, 후반기에는 ‘경철인의 밤’이라는 행사를 진행하여 더 가깝고 친근하게 경제철학의 소속된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올해(2021년)로 31기 신입 기수를 맞이한 경제철학은 ‘깨어나는 것은 아름답다 발전하는 경제철학’ 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언제나 성장하는 학회 경제철학입니다.
중앙투자연구회(이하 중투연)는 경제학부의 주식 투자 동아리로서 주식과 금융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우들을 모집하여 매주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기업분석 및 자산운용보고서를 발표하며, 종목을 발굴하고 투자 결과를 공유합니다. 주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입 회원들에게는 주식 전반에 관한 교육을 제공합니다.중투연은 투자에 대해 관심과 열정이 있는 경제학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임을 강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농구 소모임 크래커스입니다.
크래커스는 최근 2012년, 2015년, 2018년 총장배 준우승을 경험한 전통의 강호입니다.
매주 화요일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학기에는 ‘총장기 쟁탈배 범 중앙인 농구대회’를 목표로 연습을 진행하며, 2학기에는 ‘교내 리그전’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력과 관계없이 농구를 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크래커스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크래커스 파이어!
우리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예술을 창으로 삼아 나에 대해, 우리에 대해, 세상에 대해 생각합니다. 우리는 생각한 것을 나누기를 피하지 않으며 그 어떠한 이야기도 가벼이 다루지 않습니다. 우리는 매 주 화요일, 평소에는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시간을 가집니다. 가끔은 문화예술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가끔은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 가끔은 나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끔은 세상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한 번 쯤 생각해보았으나 그동안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면, 라네썽스가 그런 이야기를 들어줄 곳이 될 겁니다.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다른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라네썽스가 대화의 장이 되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