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은 작게는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생산활동을 통해 개인의 복지를 증대시키고, 크게는 나라와 사회를 윤택하게 만드는 것을 도모하는 학문입니다. 실용성과 엄밀성을 겸비한 학문이기에 「사회과학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복잡하게 얽혀 돌아가는 현대경제를 이해하지 못하면 사회의 주류로 올라설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거니와 일찍이 엄밀한 경제논리로 단련된 경제학도는 다양한 상황에서 창조적 지성을 발휘 하는데에 비교우위를 가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경제인은 경제계는 물론이고 정계, 관계, 언론계, 광고계 등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자랑스런 경제인이 되는 우리 경제학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제학부장
